엄청나게 망설였습니다. 전자책이란 것이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뭘 믿고 이만한 돈을 내고 산단말야? 아마 다른 분들도 선뜻 지갑을 열기엔 움찔해지는 가격이었을거에요. 게다가 소개글을 읽는 동안 뭔가 마케팅에 엮여들어가는 느낌도 있고...ㅋㅋㅋ

그러나 그런 마케팅 스킬조차 배워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개발자가 풀어놓은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제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구매 후 연달아 두번 읽어봤습니다.

와우~ 별 다섯개가 끝인가요?
별 몇개 더 드리고 싶어지네요... 사실 2014년에 딸랑 포스팅 2개 해뒀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심폐소생하는 것도 문제지만, 검색엔진의 특징을 이해하고 운영중인 쇼핑몰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꿀정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실천하겠습니다. 시작도 안하는 20%가 되서는 안되겠지요. 중간중간 경과보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시 참고되시도록 읽는 동안 발견한 오타 몇개 알려드립니다.
7페이지 9번째줄 '시작도 하지도'
35페이지 15번째줄 '저런 키워들을'
42페이지 16번째줄 '넘어갈 확률을 적습니다'
63페이지 밑에서 3번째줄 '신뢰도 상승가 상승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