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운영중인 블로그도 있고, 소소한 유튜브 채널도 있는 1인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있게 티스토리 시크릿노트를 구매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게 저와는 맞지 않는 영역이었고 1년간 노력후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당시에, 시크릿노트를 구매할때 어느것을 살까 저울질했던게 '페페불법' 이었습니다. 시크릿노트를 구매하고 포기했지만, 너무나 양질의 컨텐츠임을 느꼈기에 '페페불법' 내용도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페이스북 이라는 매체가 하향세고, 구매후 또 실패할까 두려워 근 1년간 구매를 망설였지만.. 역시 스터디머니입니다. 블로그를 하고, 유튜브를 하고, 시크릿노트도 읽은 사람이지만 페이스북은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아직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것 처럼 실질적인 액션을 하진 않았지만, 페이스북이 저랑 더 잘 맞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차라리 시크릿노트를 빨리 포기하고 '페페불법' 을 읽었으면, 벌써 수익화에 성공했을것 같습니다.
시크릿노트는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였지만.. 제가 부족해서 결국 포기했고, '페페불법' 으로 성공해서 한번 더 후기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